트렌드
2026년 봄, 옐로우를 먼저 입는다
겨울의 무채색이 물러가기도 전에, 다음 계절의 색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2026년 봄을 여는 컬러, 옐로우.
김서연2026.03.025분 읽기
트렌드
겨울의 무채색이 물러가기도 전에, 다음 계절의 색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2026년 봄을 여는 컬러, 옐로우.

매 시즌 트렌드 컬러는 런웨이보다 한발 먼저 거리와 하늘 아래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봄, 채도 높은 옐로우가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겨울 내내 눌러왔던 색에 대한 갈증이 가장 밝은 색으로 터져 나온 셈입니다.
실루엣이 크고 자유로울수록 색은 오히려 정돈되어 보입니다. 과감한 컬러를 처음 시도한다면, 옷의 부피를 하나로만 키우고 나머지는 덜어내는 것이 규칙입니다. 원피스나 아우터 한 벌에만 색을 허락하세요.
맵시가 이번 봄 제안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옐로우 한 벌, 나머지는 화이트나 데님처럼 조용한 배경. 색이 주인공일 때는 배경이 나서지 않아야 합니다.